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140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다음달 전라남도 광양에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중동 1732-3)에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단지는 전남 광양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14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2년 하반기 예정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예정됐고 도시개발지구 내에는 중학교(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성황초등학교, 골약중학교, 광양 영재교육원, 학원가가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예정)와 공공청사 부지(예정)가 있다. 단지 2㎞ 이내에는 생활편의시설로 광양시청, 중앙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광양사랑병원, 시립도서관이 있다.
단지 앞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연결하는 2번 국도가 위치해 남도 주요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하다. 대근대교, 이순신대교도 가까워서 광양일반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