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중소기업인 750여명이 모여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개막식이 26일 오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축사를 했다. 개막식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는 '민경아 힘내 우리가 함께 할게! 중소기업계 서민경제 살리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은 3박4일간의 일정을 갖고 29일 종료된다.
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이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박영선(왼쪽) 중기벤처부 장관, 김기문(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일표 국회 산자위원장이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개막식에서 박수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김기문(왼쪽 네번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개막식에서 중소기업계 단체장과 함께 '중소기업계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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