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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반기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6월28일 10:05

최종수정 : 2019년06월28일 13:34

강북권 최고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개발..교통 호재 풍부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1425가구..일반분양 1263가구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올 하반기 중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명 중 'Sky'와 '65'는 초고층의 단지 높이를, 'L'은 롯데(LOTTE)와 랜드마크(Landmark)의 L을 의미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야경 [자료=롯데건설]

아파트는 청량리4구역(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동, 총 142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규모는 1263가구로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 펜트하우스 10가구다.

단지는 강북권에서 가장 높은 최고 65층으로 지어져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층 아파트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청량리역 일대에서도 가장 높은 층수다. 인근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 청량리3·7구역에도 고층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만큼 업계에서는 청량리역 일대가 강북권 신층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교통호재도 청량리를 비롯한 아파트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은 지난해 12월 사업이 확정됐고 GTX-B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오는 2025년 이후 청량리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이 일대가 서울의 새로운 교통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량리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지난해 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 환승역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 및 시청까지 10분대, 잠실 및 강남까지 20~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역에서는 서울~강릉간 KTX 강릉선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광역환승센터 이용도 쉽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은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을 설계해 가족 구성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북 최고층인 만큼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기존 초고층 주상복합이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층이 한정된 것과는 달리 실수요자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타입 위주로 공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청량리역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있으며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도 가깝다. 또한 대규모 복합시설인 만큼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청량리역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며 “이미 지난 해부터 분양시기를 묻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공고일 기준 필요한 청약통장 예치금(서울기준)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300만원, 전용면적 102㎡는 1000만원, 전용면적 169~177㎡(펜트하우스)는 1500만원이다. 1순위 자격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이 지난 가구주다. 서울시에 1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한 사람은 당해지역으로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왕십리역 9번출구 방면인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행당동 294-7)에 들어설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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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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