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시, 안전한 여름나기 재해예방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마산합포구 월영동과 마산회원구 양덕동 일원의 ‘마산서항 및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해 2020년 08월말 준공을 목표로 시민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2021년의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창원시가 설치한 그늘막 쉼터[제공=창원시청]2018.7.26.

성산구 내동과 진해역 및 진해 중앙시장 일원의 침수해소를 위한 ‘내동(36000t) 및 여좌지구(1만t)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해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의창구 팔룡동 창원종합터미널과 공구상가 일원의 침수해소를 위한 ‘팔룡(2만8100t)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도 2020년 여름철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2019년 12월말 조기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속하고 빈틈 없는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군 합동의 6단계 상황체계 구축’ 및 ‘행동 매뉴얼 배포 및 요령 숙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108곳의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822개소의 소규모 공공시설과 211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조사와 전문가 진단 용역을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시행했다.

재해위험성이 있어 단기 보수가 필요한 급경사지 9곳은 정비를 통한 사면 안정성 확보와 아울러, 담당자와 관리주체를 지정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 기온, 폭염 일수와 평년 수준의 강수량과 태풍 등의 금년 여름철 기상 전망을 면밀히 분석해 총 97곳의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330개의 재난 예·경보시설 및 각종 수방자재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은 2019년 5월말 완료했고, 6월에는 관내 5곳(팔룡, 남천, 양덕, 마산구항, 용원) 배수펌프장에 대한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음성통보시스템, 재난영상시스템(CCTV) 등의 재난 예·경보시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해 장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시 통합 재난전파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예·경보시설 및 관내 방송사 등에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통합 재난상황 전파체계’를 갖추어 2019년도 여름철 폭염, 장마, 태풍 등의 재난에도 창원시민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팔룡1지하차도’, ‘명곡지하차도’의 차량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고심하던 창원시는 2018년 12월 발빠르게 행정안전부 의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시범)공모사업’에 신청해 두 곳의 사업을 위한 예산(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3000만원을 2019년 3월 지원결정 받았다.

관리부서인 의창구청 안전건설과는 "실시설계, 일상감사 등의 절차를 이행한 후 7월 착공하여 큰 비가 예상되는 가을철 태풍 이전인 8월 완료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2014년 8월 집중호우와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교통대란을 겪었던 시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6년 10월 태풍 ‘차바’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성산구 토월동 소재 국도 25호선 법면부 유실에 대한 보강, ‘명곡 지하차도’의 지하 전기시설 상부 이전, ‘창원천’ 홍수 방어벽 설치, ‘용원 펌프장’ 보강 등의 즉각적인 복구 경험과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성산구 토월교차로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 등으로 창원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재난의 최선은 예방이며, 이런 재해예방의 사업과 정책은 속도보다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귀 담아 듣고 심사숙고를 거쳐 완성도 높은 결실을 맺어야 한다"면서 "지금 창원시는 과거의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변화무쌍한 현대 기후에 늘 경계의 눈빛으로 우직하게 걸어가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시우행은 호랑이와 같은 눈빛을 띤 채 소처럼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예리하게 상황을 관찰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