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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 대통령-5당 대표 공동발표문…"日조치는 부당한 경제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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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18일 회동을 갖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 발표문을 만들었다.

공동 발표문에서 문 대통령과 5당 대표들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더불어 정부와 여야가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여야 당대표들은 정부에 다양하고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촉구했으며, 대통령 역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앞서 5당 대표와 환담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이해찬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심상정 정의당 대표. 2019.07.17 leehs@newspim.com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의 18일 회동에서 나온 공동발표문 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아래의 사항에 대하여 인식을 공유했다.

1.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한일 양국의 우호적, 상호 호혜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라는데 정부와 여야는 인식을 같이한다.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추가적 조치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 안보협력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외교적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 여야 당대표는 정부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차원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3. 정부와 여야는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가경제의 펀더멘털 및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 또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한다.

4. 정부는 여야와 함께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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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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