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관심도 제고 향상을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심리상담 전문가와 정신건강 증진 간담회 장면 [사진=광양소방서] |
이날 간담회에는 심리상담사협동조합 소속 박성길 전문심리상담사와 박미선 심리상담사를 초빙해 소방공무원의 업무 이해와 업무 위험요인(스트레스, 우울증, 트라우마, PTSD, 자살충동 등) 등 상담을 통해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형성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됐다.
송태현 서장은 “이번 기회로 각종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과 소방관으로써 마음근육 키우기 등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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