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
DSP미디어는 22일 "핑클의 베스트 앨범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이 오는 8월 19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진=DSP미디어] |
이번 앨범은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핑클의 명곡 중 최고만 엄선해 구성됐다.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비롯해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영원' 등 지금도 사랑받는 10곡으로 채워진다. 10곡의 히트곡과 함께, 소장의 기쁨을 더할 LP와 CD를 하나의 구성품에서 만날 수 있다.
핑클 멤버들은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스페셜 메시지를 앨범에 수록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핑클의 베스트 앨범은 오는 8월 19일 발매에 앞서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에 들어간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