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브랜드 체험관서 셀토스 1호차 전달식 가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자동차가 자사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26) 씨를 선정했다.
기아자동차는 프로골퍼 안혜진 씨에 셀토스 1호차를 전달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
기아차는 지난 23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셀토스는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동력, 각종 첨단 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다. 안혜진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보스(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인 안혜진 씨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러기지 공간에 반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던 디자인에 다양한 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셀토스가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