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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멕시코 꺾고 2연승... 5일 러시아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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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여자 배구가 멕시코를 꺾고 2연승을 올렸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 배구 랭킹 9위)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 E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25-21 25-15 26-24) 완승을 일궜다.

지난 2일 ‘세계 18위’ 캐나다(3-1승)에 이어 멕시코(세계 21위)까지 격파한 한국은 5일 러시아(세계 5위)와의 3차전에서 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한국은 고른 득점을 올렸다. 김연경이 ‘팀 최다’ 14점, 김희진 13점, 표승주 10점, 양효진 8점, 이재영이 5점 등을 올렸다.

1세트서 한국은 호흡 불안을 보이긴 했지만 김연경과 김희진, 이재영 등의 활약 등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들어서는 전날 캐나다전에 뛰지 않았던 센터 양효진과 김희진, 표승주, 김연경의 활약으로 내리 세트를 따냈다.

3세트 들어 한국은 큰 점수차를 이어 나갔다. 10대5로 앞선 상황에서 김연경 대신 이소영이 교체 투입됐다. 이후 한때 24대24 듀스 상황을 맞았으나 김수지 등의 블로킹 등에 힘입어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 여자 배구가 멕시코를 꺾고 2연승을 올렸다.[사진= FIVB]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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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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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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