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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월가 훈풍에 日상승...7월 PPI 발표 여파 中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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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오른 2만684.82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35% 상승한 1503.84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주 들어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주간으로는 닛케이와 토픽스 각각 1.91%, 1.93% 내렸다.

닛케이지수는 뉴욕증시를 따라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위안화 고시 환율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1.43% 상승한 2만6378.53포인트로 마감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88%, 2.24% 급등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과 중국 화웨이와의 거래를 허용할지 여부를 미뤘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앞서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IT기업 대표들과 백악관 회동에서 빠른 시일 내 거래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미중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미쓰이DS자산경영의 몬지 소이치로 선임 전략가는 주요 악재가 부재했으나 주가가 대부분 호조를 보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 시위 격화 등 동아시아 내 리스크를 주시할 필요가 있지만 내주 리스크가 잠잠해질 것"이라고 점쳤다.

천연가스 및 석유 개발업체인 인펙스는 올해 4~6월 분기 영업이익이 40.7%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2.5% 상승했다.

시세이도는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로 올 상반기 매출이 증가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8.1% 올랐다.

신세이은행과 후지필름은 각각 11.8%, 6% 하락했다.

일본은 내주 12일 '산의 날' 대체 휴일로 휴장한다.

중국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년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71% 내린 2774.7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3.25% 하락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 하락한 8795.18포인트에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3.74% 내렸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97% 내린 3633.5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3.04% 내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올해 7월 PPI가 전년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PPI 연간 상승률이 3년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됐다. 또 중국 정부에 경기부양책 공급 압박이 가해졌다.

미국 정부가 화웨이 규제를 보류한다는 소식에 제 2의 통신장비업체인 ZTE를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했다.

전일 정부기관과 중국 기업들의 거래를 규제한데 이어 이같은 소식은 악재로 작용했다. 앞서 지난 7일 백악관은 정부 기관이 화웨이와 ZTE 등 중국 5개 기업이 생산한 통신장비를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오는 13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홍콩증시는 하락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46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8% 하락한 2만5969.39포인트, H지수(HSCEI)는 0.34% 하락한 1만7.57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04% 내린 1만494.49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9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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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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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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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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