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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美상원의원 "中, 홍콩 사태 강경 대응시 특별 지위에 영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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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벤 카딘 민주당 상원의원(메릴랜드주)이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 사태에 강경하게 대응하면 홍콩 특별 지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딘 의원은 통신에 "만일 중국이 (홍콩) 시위자들에게 강경하게 다루면 미국 연방의회가 홍콩에 대한 특별인식의 일부인 자치 합의를 집행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나는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홍콩의 자치권에 개입한다면 무역 지역에 관해서는 홍콩에 대한 우리의 합의에 영향을 끼친다"고 전했다.

중국의 홍콩특별행정구는 1992년 미국의 홍콩법에 따라 무역과 비자 발급과 법 집행, 투자 등 부문에서 중국과 다른 특별 대우를 하도록 규정한다.

카딘 의원은 홍콩이 그동안 특별 지위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1997년 이후 영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반환되고 '일국양제'(하나의 국가에 두 개의 체제) 아래 높은 수준의 자치권과 인권이 보장됐기 때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지난 12일, 중국이 홍콩 시위대에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완전히 허용할 수 없다"고 비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트위터에 정보 당국으로부터 중국 정부가 군대를 홍콩 국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모두가 진정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홍콩 사태가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사상자 없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콩 국제공항 도착장에 집결한 시위대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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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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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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