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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상속·증여세 개정안에 “체감 미흡...세율 25%로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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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세율 인하,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폐지, 가업 상속공제제도 요건 완화 등 주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총은 개정안에 대해 “가업상속공제의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축소하고 중소기업의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하는 등 다소 개선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기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사진은 내용과는 관계 없음. 2019.07.09 mironj19@newspim.com

이어 “경영권 방어수단이 부족한 현실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상속세 부담 완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이를 위해 △상속세 세율 인하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폐지 △가업 상속공제제도 요건 완화 및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우리나라는“상속세 명목 최고세율이 50%로 높을 뿐만 아니라 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도 추가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기업 상속을 단순한 부의 세습에서 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기업 경영의 영속성 유지 및 경영 노하우와 전통 계승을 위해 OECD 19개국의 상속세 최고 세율 평균값(25.6%)를 고려해 인하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경총은 또한 “최대주주 할증평가는 실질과세 원칙에 위배되며 금번 개정안은 할증율을 다소 인하했으나 기분율 50%미만 주식을 보유한 기업인의 경우엔 이전과 동일하다”며 “개정안의 실효성이 미흡해 중소기업 이외 기업에 대한 할증평가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기업상속공제 개정안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낮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총은 “금번 개정안을 적용해도 여전히 다른 국가보다 기업승계시 공제제도의 요건이 까다롭다”며 “상속후 의무경영기간 5년으로 축소, 고용의무 완화 및 대상확대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원활한 기업승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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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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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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