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더샵센트럴포레'·'힐스테이트과천중앙' 등 분양
견본주택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등 6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8월 넷째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200여가구가 분양한다. 8월은 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지만 견본주택 개관을 계획한 사업장이 많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주에는 전국에서 4개 단지, 총 2235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가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6곳이 개관한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평택시 고덕면 '호반써밋고덕신도시',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삼'이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