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음주운전 의혹보도에 "사실 아냐"

기사입력 : 2019년08월16일 15:34

최종수정 : 2019년08월16일 15:34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일부 언론의 음주운전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청와대]

방통위는 16일 해명자료를 내고 조선일보가 15일 보도한 '한상혁, 전과 3건 중 1건 내용 비공개…野 "음주운전 의혹"'과 관련해 "범죄경력 조회 자료는 경철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그대로 제출한 것"이라며 "제출한 내용은 1987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및 그에 대한 형실효사면, 1993년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 방통위는 비공개 문제를 제기한 '형실효사면'에 대해선 "1987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처분에 대한 사면이며 1987년 7월 10일 '7.1 대통령 담화'에 따른 특별사면"이라면서 "형실효사면을 이유로 '전과 3건 중 1건을 비공개'해 '음주운전 전과를 비공개해서 제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