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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리바다 어워즈' 이틀간 개최…하반기 최고의 음악 축제 온다

기사입력 : 2019년08월22일 09:42

최종수정 : 2019년08월22일 09:4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팝 스타들이 총집합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오늘(22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22~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개최된다.

‘2019 SOBA’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출연해 양일간 전에 없던 축제의 장을 펼친다.

[사진=2019 SOBA]

1일차에는 각기 다른 독보적인 개성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마무, 트와이스, 하성운, 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제로나인 등이 풍성한 사운드로 현장을 달군다.

2일차에는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무대를 채우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 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 SNH48 등이 출동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봉중근, 정가은, 데니안, 홍수현, 왕빛나, 고준, 김재원, 최자혜, 강예원, 이청아, 배수빈, 정유미, 이수경, 이완, 공서영, 윤상현, 음문석, 남보라, 박해진, 엄태구, 신소율, 황우슬혜, 윤시윤, 이유비, 박하나, 신혜선, 이엘리야, 장진희, 김은수, 김소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2~23일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4일 뮤지컬 슈퍼콘서트, 폐막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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