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관광공사·문체부, 가을여행주간X캠핑클럽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8월26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8월26일 09:02

JTBC '캠핑클럽' 출연진이 찍은 사진 공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19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을 맞이해 JTBC와 함께 국내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주간 X 캠핑클럽 사진전(부제:그녀들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을 개최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아름다운 국내여행지 사진 및 캠핑클럽 출연진이 직접 촬영한 비공개 사진을 선보인다.

또한, 캠핑클럽에서 출연진이 직접 타고 다닌 캠핑카를 활용해 포토존을 운영, 누구나 캠핑클럽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무료 커피를, 여행주간 SNS를 팔로우하면 여행주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본 행사는 K-Style Hub 앞마당 및 2층 관광안내센터에서 26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포토존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사진전은 저녁 8시까지 열린다. 단, 9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캠핑카는 전시되지 않는다.

포토존에 전시된 캠핑카에서 숙박 기회를 제공하는 '나만의 캠핑클럽'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가고 싶은 캠핑장과 날짜를 선택 후 하고 싶은 활동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총 4명을 선정해 각자가 원하는 캠핑여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2박 3일간 캠핑카에서의 숙박 기회를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신청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4일까지 가능하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