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 봉사동아리 ‘따봉미인’ 회원들과 교직원들은 10일 사랑의 온정으로 만든 소보로빵 200여개를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에 전달했다.
이날 나눈 사랑의 소보로빵은 지난 9일 오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따봉미인’ 회원들과 교직원들이 만든 빵으로 중증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 봉사동아리 ‘따봉미인’회원들과 교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한 소보로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안성캠퍼스] |
안성캠퍼스 ‘따봉미인’(다양하게 봉사하고 미소 짓고 인사하기) 동아리는 생활관생의 공동체 생활의식 강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 추진해온 참人 인성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기계품질측정과 이영호 학생은 “직접 만든 소보로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더욱더 마음이 기쁘고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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