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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피격 중동 긴장감 고조…'외교냐, 전쟁이냐' 트럼프는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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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6% 급락했다. 이날 유가 하락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3주 내에 기존 산유량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소 해소되서다. 애초 수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 피해 시설의 생산 재개는 9월 말에는 해결될 것이라고 사우디 정부는 밝혔다. 

14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 소유의 석유시설이 피격당했다. 이날 사우디 당국은 국영기업 아람코의 석유시설 두 곳이 무인기에 의한 공격을 받았으며, 당분간 해당 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9.09.14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14일 새벽 사우디 국영 아람코 최대 석유시설인 아브라이크와 쿠라이스 석유시설은 무인항공기(드론) 공습을 받아 시설 가동이 중단됐고 원유 시장에는 공급 차질 우려가 확산됐다. 두 시설에서 생산되는 석유는 무려 사우디 일일 생산의 절반, 전 세계 공급량의 약 5~6%다. 이같이 많은 양의 원유가 피격 한 번에 끊긴 셈이다.

원유 시장은 안정을 찾고 있는데  중동 역내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자신들이 피격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한 예멘 후티 반군은 피해 석유시설들이 여전히 공격 대상이라고 밝혀 추가 공습 가능성을 열어뒀고 미국은 "장전됐다"(locked and loaded)며 '진짜' 피격 사건 배후로 지목한 이란의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란은 아니라는데 사우디·미국은 증거 확보나서

사건을 자백한 단체는 나왔지만 사우디와 미국은 주체는 다른 국가라고 믿고 있다. 이란은 사우디와 미국의 배후 의혹 제기에 부인했지만 양국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증거 수집이 한창이다.

17일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세 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드론이 발사된 지점을 이란의 남서부 지역으로 특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관계자들은 사건 당시 드론뿐 아니라 순항미사일도 사용됐다고 전했다. 

CNN 방송도 이날 미국과 사우디 정부가 이번 공격이 이라크 국경 인근의 이란 군사기지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 수사 사안에 정통한 한 미국 관리는 사건 현장에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는 양국 조사반이 이날 발사체들 중 하나에서 완전히 온전한 상태인 회로판을 수거했다고 알렸다. 양국은 회로판을 분석해 제조 원산지와 비행 기록 데이터 등을 얻어 이란의 소행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잡길 기대하고 있다. 

사우디 국방부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석유시설 피격 사건에 대해 수집한 정보와 이란이 최소 공격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모펫 페더럴 항공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2019.09.17. [사진=로이터 뉴스핌] 

◆ 트럼프 "장전 준비" 발언 이틀 만에 '단언할 수 없어' 

불과 이틀 전만 해도 피격 주체가 검증되는 대로 '장전할 준비'를 할 것이라며 군사적 대응을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조심스런 태도를 취했다.

현재로선 행정부가 "확실히" 이란이 피격 주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역내 모든 파트너와 동맹과 협력해 증거가 명백히 범인을 지목하는 지를 확실히 하고 싶어 한다. 대통령이 말했듯이 (범인은) 이란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과 사안 논의를 위해 접촉하고 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주말, 사우디와 이라크 측과 통화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동맹국 방어를 위한 "장전이 완료된 상태"라고 이날 헤리티지재단에서 한 연설에서 언급했다. 같은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카운터파트와 사건 논의를 위해 사우디로 급파됐다. 

◆ '외교냐, 軍 대응이냐' 고뇌에 빠진 트럼프 

CNN은 17일 '트럼프, 두 충동 사이에 끼다'란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 사건으로 인해 고조된 중동 분위기를 놓고 두 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중동 갈등 수렁에 빠지고 싶지는 않으면서도 국제무대에서 약하게 비춰지고 싶지는 않은 이중심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전날 트위터를 통해 장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 그는 다음날인 1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레인 왕세자 옆에 앉아 기자들에게 "나는 그 누구와도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준비됐다"고 역설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외교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이란이 대화를 거부하면서 이마저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AP통신도 비슷한 해석을 내놨다.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 행동과 외교의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의 사우디 급파를 통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필요하다면 군사적 행위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2016년 대선 후보였을 당시 내건 공약을 어길 수 없다는 점이 난관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20년 가까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주둔해온 미군 본국 송환과 대(對)이란 압박 정책을 약속했었다. 두 약속은 서로 상충된다. 섣불리 이란에 파병시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없고 이란과 대화를 위해 제재를 철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란은 미국이 제재를 전면 철회하기 전까지 어떠한 만남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한 증거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시간끌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그러나 미국과 달리 사우디 정부는 군사행위로 보복하길 원할 수 있다. 또, 후티 반군이 언제든 다시 해당 석유시설들을 피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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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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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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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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