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은 올해 세번째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이 창업자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국세청]2019.9.18. |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세무서에 무료 세무상담창구 운영,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해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과 세금고충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창업지원센터를 찾아가 예비·초기창업자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가 참여하는 소통데스크를 설치하여 납세자 개별 상담 및 고충을 접수하고 있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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