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이후 월 1회 기술 교육...총 13차례 교육 진행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NHN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교육 콘텐츠를 중소 IT기업 및 외부 개발자에게 공개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 ‘TOAST FORWARD’가 1주년을 맞았다.
‘TOAST FORWARD’는 특히 IT 산업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기술 트렌드와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이 주를 이뤄, 개발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TOAST FORWARD’는 프로그래밍, 인프라, 기술 글쓰기 등 세부적인 기술 교육 커리큘럼과 더불어 IT기반의 다양한 기술 강연이 매회 다르게 기획된다.
27일 NHN에 따르면 TOAST FORWARD’ 는 지난해 9월부터 월 1회씩 진행, 지난 25일 13번째 교육을 마무리했다. 현재까지 수강한 인원은 600여 명.
지난 25일에는 '개발자를 위한 MySQL 쿼리 최적화'를 주제로 MySQL 옵티마이저의 이해, 조인, 인덱스, 실행 계획의 이해, 쿼리 튜닝 실습 등의 내용이 4시간 동안 진행됐다.
‘TOAST FORWARD’의 10월 교육 주제는 '실습으로 배우는 Jenkins Pipeline 기초'가 예정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발자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진은숙 NHN 총괄이사는 “1주년을 맞은 ‘TOAST FORWARD’는 NHN이 외부에 공개한 첫번째 기술 교육 프로젝트”라며 “1년 이상을 이어오며 현직 개발자 대상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기술 교육이 부재했던 중소 IT 기업 및 개발자를 위한 기술 공유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TOAST’는 Toward Art, Science & Tech의 약자로, NHN이 선보이는 기술 브랜드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를 선두로, 클라우드 IP카메라 ‘TOAST Cam’, 오픈소스 프로젝트 ‘TOAST U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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