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도 소폭 감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6만2529가구) 대비 0.2%(144가구) 감소한 6만2385가구라고 29일 밝혔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8월말 기준 전달(1만9094가구)대비 0.5%(102가구) 줄어든 1만8992가구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331가구로 전달(1만789가구) 대비 4.2%(458가구) 줄었다. 지방은 5만2054가구로 전달(5만1740가구) 대비 0.6%(314가구) 늘었다.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5242가구)대비 6.5%(343가구) 줄어든 4899가구다. 85㎡ 이하는 전달(5만7287가구) 대비 0.3%(199가구) 증가한 5만7486가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