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헬릭스미스 "악재 전 오너 일가 주식 매도, 사전 정보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헬릭스미스는 임상 3상이 실패했다는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오너 일가가 회사 지분 5억3000만원을 매도한 사실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상 3상 결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19.09.26 allzero@newspim.com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의 처남인 김용수 전 헬릭스미스 대표 부인과 딸은 각각 헬릭스미스 주식 2500주, 500주를 지난 23일 매각했다. 이날 회사 주가는 17만원대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날 헬리스미스는 장 마감 후 임상 3상 실패 사실을 공시했다. 그 다음 날부터 주가는 곤두박질치면서 7만원대까지 추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악재 공시를 미리 알고 매도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처분한 금액은 5억3000만원이다. 매도 후 남은 주식은 모녀가 각각 2만4791주, 6025주다.

헬릭스미스는 오너 일가의 주식 매도는 사전 정보유출된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대표이사와 직계 가족, 임직원 중 어느 누구도 임상 3상 결과에 관련한 정보를 미리 알고 공시 전에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의 주식 매도 시점이 공교롭게도 임상실패 발표 직전이었던 이유는 우연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회사는 이어 "김용수 전 대표 일가족이 약 42만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총 3000주를 매도한 것으로 볼 때 이는 우연의 일치"라며 "시장에서는 이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김용수 전 대표 가족이 직접 나서서 해명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수 전 대표는 9년간 회사에 몸을 담았다가 지난해 8월 1일 퇴직했다. 회사는 "김 전 대표의 퇴직은 당시 과학기술을 총괄하던 김선영 이사와 경영상 이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