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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틈새없는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양돈농가 불안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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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에 맞는 자체 방역메뉴얼 확립
거점소독시설 확대, 점검자 농가초소 접근 제한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이 연접지역인 연천, 양주를 비롯해 인근 파주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거나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29일 차단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이번 주말을 고비로 보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방역체계를 총 가동 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29일 거점초소를 찾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방역메뉴얼 확립과 함께 거점소독시설 확대, 점검자 농가초소 접근 제한 등을 지시하고 있다.[사진=포천시]

박 시장은 “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고 대응해야 된다”며 “포천시는 중앙 방역시스템을 넘어선 우리시 특성에 맞는 강도 높은 방역체계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거점소독시설과 관내 양돈농가 이동통제초소는 물론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에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제독차량과 광역살포기, 드론 등 장비를 총동원해 꼼꼼하고 입체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부대가 많은 지역특성에 맞게 군 지원을 받아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역요원이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세부근무요령을 마련,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차단방역강화를 위해 현재 6개인 거점소독시설을 2곳 늘려 8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축산농가 초소는 현재 143곳으로,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통제ㆍ소독하고 있다.

연천 경계에는 전 차량을 소독할 수 있는 자동분사소독시설 2개소를 설치해 30일부터 24시간 가동에 들어간다.

연천군과의 경계선상에 있는 포천시 거점소독시설 [사진=포천시]

시는 연일 계속되는 인접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발생 및 의심신고가 지속 접수됨에 따라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잇따라 9건의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돼지 이동중지명령이 28일 정오에 해제되어 포천시는 주말을 방역에 최대 고비로 인식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전 방위적 선제적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포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양돈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 방역여건에 맞는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초소근무자, 읍면동, 군병력 근무요령 등 포천시 자체적으로 세부근무요령을 확립하여 틈새없는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초소에 근무하는 군병력을 양돈농가 원거리에서 승하차하여 방역요원이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통제초소를 순회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포천시]

또한 축산농가 초소 143개소를 운영하여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 및 인원을 통제․소독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을 늘리고 지원 인력을 확대해 달라는 양돈농가의 요청으로 포천시는 기존 6개소였던 거점소독시설을 2개소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천군 경계에 진입하는 전 차량을 소독할 수 있는 자동분사소독시설 2개소를 설치하여 30일부터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수면에서 양돈농가를 운영 중인 A씨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근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는 있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하지만포천시에서는 문제가 많았던 농가초소에 점검자 접근을 제한 등 조치를 취해 다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윤국 포천시장은 “중앙 방역시스템을 넘어 포천지역 특성에 맞는 강도 높은 방역체계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SF는 포천과 가까운 파주에서 지난 17일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18일에는 연천군 백학면에서도 발생했다. 포천과 붙어 있는 양주에선 29일 현재 4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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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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