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슈퍼루키' 조아연, 3차연장끝 KLPGA 시즌 2승... 최혜진·김아림은 공동2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조아연이 시즌 2승을 달성, 신인상 레이스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루키' 조아연(19·볼빅)은 29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파71/6329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3라운드서 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연장에 돌입했다. 그는 연장 3차전서 최혜진(20·롯데), 1차전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24·SBI저축은행)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아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조아연은 이날 1라운드부터 3라운드 17번홀까지 '노보기' 플레이로 56개홀 '노버디 우승' 기록에 도전했지만 18번홀서 이 대회 첫 보기를 범해 연장에 돌입했다. 

김아림이 1차연장전서 보기를 범해 먼저 경쟁에서 탈락했고, 조아연과 최혜진은 결국 3차전에 돌입했다. 최혜진의 세컨샷 미스가 나온 가운데 조아연이 버디에 성공, 연장 3차만에 시즌 2승과 통산 2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쟁은 조아연과 최혜진간의 경쟁 구도로 좁혀지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의 맹추격으로 3강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가던 조아연에 반해 최혜진은 엎치락 뒤치락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조아연은 한때 최혜진과 3타차 선두를 유지했지만, 조아연이 파 행진을 이어가고 있던 사이 최혜진이 14번홀(3)까지 버디 3개를 잡았다. 

조아연이 15번홀(파5)에서 후반 첫 버디를 잡는 동안 최혜진이 짧은 파퍼트를 놓치며 2번째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조아연과 최혜진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사이, 김아림이 1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데 이어 18번홀(파4)까지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먼저 17언더파로 김아림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최혜진과 조아연 나란히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각자 타수를 1개씩 줄였다. 하지만 조아연은 18번홀서 대회 첫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조아연은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서 생애 첫승을 신고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올 시즌 톱10 입상 기록은 이 대회까지 무려 11차례나 된다.

그는 1억6000만원을 획득해 누적상금 6억5660만원으로 5위에서 4위로 올랐다. 최혜진은 1위를 유지했다.

조아연은 신인상포인트 270점을 획득해 누적포인트 2115점을 기록, 2위 임희정과 격차를 500점 이상 벌렸다.

이로써 올 시즌 루키들은 역대 루키 합작 최다승을 다시 한 번 경신, 총 7승을 합작하게 됐다.

종전 루키 최다 합작승 시즌은 2005년 최나연, 이지영, 이가나, 박희영, 김혜정이 일궈낸 5승 기록이다.

또한 조아연은 KLPGA 투어서 시즌 다승을 기록한 역대 8번째 루키가 됐다. 앞서 루키로서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이미나, 신지애, 백규정(이상 3승), 김주미, 송보배, 최혜진, 임희정(이상 2승)이 있다.

 시즌 상금 1위 최혜진(20·롯데)은 이날 시즌 5승에 도전했지만 연장 3차전서 조아연에 가로막혀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는 김아림과 나란히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최혜진은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OIL 챔피언십, 맥콜용평리조트 오픈까지 상반기에만 4승을 신고한 바 있다. 

최혜진은 8월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부터 꾸준한 플레이로 10위권에 매번 들었다.

이 대회서 통산 3승에 도전한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로 7타를 줄였다. 그는 최종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1차전서 보기를 범해 조기에 연장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김아림은 작년 이 대회서 이정은6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승을 거둔 바 있다.  

2018시즌 상금 6위, 대상 포인트에 10위로 선전했던 김아림은 올해도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상금 12위, 대상 포인트 6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 시즌 2승으로 다승자 명단에 합류한 '루키' 임희정은 2라운드까지 1오버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최혜진이 2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이 2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