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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윤석열, 조국 낙마 목표로 움직인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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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인사권·국회 권한 등에도 굉장한 영향 미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낙마를 목표로 움직인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윤 총장 휘하 검찰이 조국 낙마라는 목표 속에서 움직인다면 심각한 문제 아니냐'는 진행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지고 계시는 인사권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는 행위고 국회가 가지고 있는 인사청문회 제도나 권한 등에도 굉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09.26 kilroy023@newspim.com

이 원내대표는 특히 "더 크게 나가면 '검찰이 정치하고 있다'는 국민 우려에 대한 중대한 방증이 된다"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다시 재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이 조 장관 수사팀에 떡을 돌렸다는 보도에 대해선 "그런 일이 없었기를 바란다"고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대통령께서 절제된 검찰권의 행사를 말씀하신 날(27일) 만약 검찰을 격려하면서 떡을 돌렸다면 그것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총장은 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공개 비판한 당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수사관에게 떡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시민들이 격려 차 보낸 떡을 수사팀에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다른 과정에서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문제를 떡을 돌려 대통령의 절제된 검찰권 행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마치 대응하듯이 보여졌다면 그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윤 총장이 전날 발표한 "국민의 뜻과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취지의 입장문에 대해선 "매우 원론적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앞서 윤 총장은 '검찰개혁에 관한 검찰총장의 입장'이란 입장문에서 "검찰은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은 그보다 더 구체적으로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선 "법 제도를 개혁하는 것과 법 제도를 개혁하기 이전에 할 수 있는 것, 두 가지를 종합적으로 묶어서 검찰개혁을 추진해나갈 대책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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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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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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