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강진만 바닷길 풍경 [사진=남해군청] 2019.10.1 |
[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파도 없이 고요한 남해 강진만 바다. 반대로 추수를 앞둔 벼들의 가녀린 몸은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린다. 이 둘을 연결하려는 듯 바다와 육지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모습을 드러낸다.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의 상장도와 하장도에서는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다. 2019.10.1. lkk02@newspim.com
남해 강진만 바닷길 풍경 [사진=남해군청] 2019.10.1 |
[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파도 없이 고요한 남해 강진만 바다. 반대로 추수를 앞둔 벼들의 가녀린 몸은 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린다. 이 둘을 연결하려는 듯 바다와 육지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모습을 드러낸다.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의 상장도와 하장도에서는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펼쳐진다. 2019.10.1. lkk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