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유출로 파묻힌 가옥.[사진=삼척시청] |
태풍 '미탁'이 인해 물에 잠긴 마을.[사진=삼척시청] |
김양호 삼척시장이 피해마을을 찾아 응급복구에 나섰다.[사진=삼척시청]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신남마을이 태풍 '미탁'으로 인해 가옥이 토사에 묻히고 토사가 마을을 덮치는 등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3일 오전 신남마을을 비롯한 피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에 나섰다.onemoregive@newspim.com.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