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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디스플레이 전문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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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개최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양산 등 유공자 40명 포상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열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 개통행사에서 담당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폴드를 선보이고 있다. 2019.09.06 alwaysame@newspim.com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 대해 "경쟁국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추격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 어려운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유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증대와 폴더블·롤러블 등 혁신적인 폼팩터의 등장이라는 기회 속에서 미래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유지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점 지원,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조 마련,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투자애로 해소 등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위기를 디스플레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도록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흔들리지 않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4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세계 최초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양산과 중소형 OLED 수출 확대에 기여한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일본에 의존하던 습식세정장비와 건식식각장비 등을 국산화해 수입대체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관택 케이씨텍 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로 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정진구 LG디스플레이 상무, 세계 최초 폴더블 본딩장비 개발에 성공한 강원일 파인텍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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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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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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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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