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까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제출
[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역출신 관외 대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안정지원비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하고 오는 11월 1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작성한 신청서는 군청 행정지원과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청양군 로고 [사진=홈페이지 캡쳐] |
신청자격은 △2019년 청양고등학교·정산고등학교 졸업생 △타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 △본인 또는 본인의 직계존속이 신청 공고일 현재까지 1년 이상 청양군에 주민등록 된 사람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자는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이 지원은 대학교 재학 중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