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KCC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동작1구역을 재건축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투시도 [자료=KCC건설] |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총 366가구 규모로 이 중 1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A·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B·C타입) 241가구다. 전 가구가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12만원 선이다. 전용 84㎡ 타입은 약 9억원 선이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1순위 기타지역,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내달 12~14일 정당계약 순이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97-1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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