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전남 장흥군 회진면에 위치한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지원어가를 찾아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어민과 공사감리를 하는 장흥지사 직원을 격려했다.
김인식 사장은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양식어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현장을 방문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사진=한국농어촌공사] |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열, 해수열 등을 활용해 농어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양식환경 개선을 통한 연료비 절감 및 매출 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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