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MBC, 'PD수첩·나 혼자 산다' 등 시사+예능 주목도↑…비드라마 화제성 1위

기사입력 : 2019년10월22일 11:12

최종수정 : 2019년10월22일 11: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가 'PD수첩' '나 혼자 산다' '마리텔V2'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 6개 프로그램을 TV화제성 20위 안에 올리며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는 10월 셋째 주 23.17%의 점유율로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화제성 1위에 올랐다. SBS가 13.97%로 2위를, Mnet, tvN, KBS2가 각각 3,4,5위를 기록했다.

[사진=MBC]

MBC의 방송사 화제성 1위를 견인한 'PD수첩'은 지난 주 'CJ와 가짜 오디션' 편을 통해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학교' 등의 순위 조작 의혹을 파헤쳤다. 방송 전부터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PD수첩'은 자체 화제성 수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마리텔V2', '놀면 뭐하니?' 등의 성적도 돋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노브레인 이성우의 개성 가득한 일상과 항암치료 중인 허지웅의 근황을 전하며 금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구 및 2049 시청률 모두 1위에 올랐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X뽕포유'는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와 천재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합동 무대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TV화제성'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모든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2개 채널의 비드라마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0월 21일 발표한 결과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