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카카오게임즈 '뱅드림 걸즈', '주문은 토끼입니까' 콜라보 사전 예약 실시

기사입력 : 2019년10월22일 17:06

최종수정 : 2019년10월22일 17:06

'주문은 토끼입니까??' 만화 에니메이션과 콜라보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의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 '주문은 토끼입니까??'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2011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으로 귀여운 그림체와 소소한 유머,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매력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카페 래빗 하우스'에 하숙하는 '코코아'와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이 주된 줄거리로, 국내외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 2014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문은 토끼입니까??' 특별 제작 라이브 의상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시리즈 3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주문은 토끼입니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22일부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 '1000스타'를 지급한다.

한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크래프트에그(대표 모리카와 슈이치)와 부시로드(대표 하시모토 요시타카)가 'BanG Dream!'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담아 공동 제작한 리듬 & 어드벤처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 인물들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