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230.15대 1 기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KCC건설이 서울 동작구에 분양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165가구 모집에 7375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44.70대 1로 집계됐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투시도 [자료=KCC건설] |
전용면적 59㎡는 13가구 모집에 2992명이 몰려 최고경쟁률인 230.1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75㎡A와 75㎡B도 각각 184.33대 1, 146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2812만원에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았다. 전용 59㎡ 기준 7억2000만~7억50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다.
단지는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다음달 12~14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동작구 동작동 97-16에 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