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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애중계', 11월 5일 정규 첫 방송…각 분야 중계전문가 '환상호흡' 예고

기사입력 : 2019년10월24일 11:08

최종수정 : 2019년10월24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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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새 예능 '편애중계'가 정규편성 후 첫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하는 MBC '편애중계'는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베일을 벗은 예고 영상에서 세 중계팀은 신혼부부가 된 듯 천연덕스럽게 팔짱을 끼고 등장한다. 이들은 격한 애정 표현을 하며 '편애중계'의 새 출발을 자축,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무한 덩크슛을 날리는 국보급 중계의 서장훈과 붐, 결승골의 짜릿함을 안겨줄 중계 마스터 안정환과 김성주, 거침없는 돌직구 중계의 김병현과 김제동까지 각 팀마다 다른 색깔과 케미가 눈길을 끈다.

또 응원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던 멤버들이 각종 대회를 넘어 집안 싸움판(?)까지 언급하며 과도한 열정을 뿜어내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파일럿에서는 섬 총각 3인방의 소개팅을 응원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던 상황. 이에 앞으로 어떤 사연과 '내 편'을 만나게 될지 흥미진진한 중계 삼파전이 기대를 모은다.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MBC '편애중계'는 11월 5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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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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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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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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