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3시 7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비료 생산공장에서 유기질 비료 혼합 작업을 하던 굴삭기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지난 25일 오후 3시 7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비료 생산공장에서 유기질 비료 혼합 작업을 하던 굴삭기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진천소방서] |
26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작업 중이던 운전자가 굴삭기 뒷부분에 위치한 엔진 부분에서 기름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보니 엔진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엔진 과열로 추정되고 있다. 이 화재로 굴삭기가 반소되는 등 소방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3시 7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비료 생산공장에서 유기질 비료 혼합 작업을 하던 굴삭기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사진=진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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