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후 가을바람이 잦아들자 경북 영양군 일월면 고추농가들이 수확이 끝난 고춧대와 볏단을 태우며 가을걷이를 서두르고 있다. 영양의 산간 농촌은 볏단의 경우 주로 한우 사료로 활용하거나 한우사육을 하지 않는 농가는 현장에서 볏단이나 고춧대를 태워 거름으로 활용해 지력을 높이는 전통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 2019.10.27.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0월28일 07:38
최종수정 : 2019년10월28일 07:38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후 가을바람이 잦아들자 경북 영양군 일월면 고추농가들이 수확이 끝난 고춧대와 볏단을 태우며 가을걷이를 서두르고 있다. 영양의 산간 농촌은 볏단의 경우 주로 한우 사료로 활용하거나 한우사육을 하지 않는 농가는 현장에서 볏단이나 고춧대를 태워 거름으로 활용해 지력을 높이는 전통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 2019.10.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