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메트로 텀블러', '워너비 텀블러' 포함 80여 종 선봬…최대 44% 할인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락앤락은 오는 11월 6일까지 이마트 본점(서울 성수점)에서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락앤락은 최근 일회용품 근절 이슈와 더불어, 본격적인 텀블러 시즌을 맞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인기 텀블러를 엄선해 제안하게 된다.
락앤락 텀블러 전용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1층 정문 인근에서 운영된다. '당신의 모든 순간 이야기가 되다, 락앤락 텀블러'를 콘셉트로 일상 속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줄 80여 종의 텀블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지난 9월 출시된 '메트로 텀블러'다.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업체 데이라이트(Daylight)와 협업한 제품이다.
메트로와 함께 '워너비 텀블러'도 주목할 만하다. 워너비 텀블러는 내병에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인 STS316을 적용한 텀블러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대 19% 할인가에 선보인다.
메트로와 워너비 텀블러 등 신제품 외에도 락앤락의 스테디셀러 텀블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입수구를 한 손으로 편하게 여닫을 수 있어 특히 나들이철 차량에서 사용하기 편한 '스윙 텀블러', 초경량으로 휴대하기 좋은 '패더라이트 텀블러', 자동차 외형을 형상화해 직장인이나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실린더 텀블러', '웨이브 텀블러' 등을 최대 44% 저렴하게 제공한다.
정근용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팀장은 "락앤락 텀블러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기 텀블러를 한자리에 모은 이색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온∙보냉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텀블러를 꼼꼼히 비교하며, 나만을 위한 텀블러를 찾는 재미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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