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카리스국보는 렌터카 임대 및 공동임대 중개 업체 벅시의 주식 4008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8.87%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 후 카리스국보의 지분율은 34.18%(6508주)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운송사업의 스마트물류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벅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성장 동력 추가 확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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