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 일대에서 '2019 서울 빛초롱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란 주제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청계광장부터 수표교 약 1.2Km 구간에서 개최되며 어른,아이, 내외국인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됐다.
또한 OST 버스킹, 소망등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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