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장흥군은 2019년도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쌀, 밭농업 및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116억원을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
1131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직불금은 적격여부 및 이행사항 검증 등을 거친 농가에게 4일 개별 지급했다.
장흥군 청사 [사진=장흥군] |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된 직불금으로 조금이나마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는 물론 지방재정집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