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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0년도 예산 5조4849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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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5조 4849억 원 규모의 '2020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오후 2시 제368회 경남도의회 정례회에서 올해 본예산(5조 4267억원) 대비 582억원(1.1%↑)이 증액된 5조 4849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를 요청한다.

[도표=경남도교육청]2019.11.05 news2349@newspim.com

내년도 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4조6409억원(84.6%)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7326억원(13.3%) △기타이전수입 30억원(0.1%) △자체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1084억원(2.0%)으로 올해 본예산 5조4267억원 대비 582억원이 증가한 5조4849억원 규모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지방교육채 잔액 885억 원 전액을 조기상환 하기로 했다. 지방교육채는 한때 1조원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박종훈 교육감의 건전재정 운영 방침에 따라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지방교육채를 조기상환 해 올해 교육부로부터 54억원의 지방교육채 조기상환 인센티브를 지원받은 바 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테마파크(의령) 설립 등 기관설립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한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에 195억원을 투입하고 교육가족의 휴식공간인 경남독서학교(합천)가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가야사 복원에 따른 김해교육지원청 이전과 의령교육지원청 이전, 창원도서관 및 함안도서관 이전도 본격 추진한다.

미래교육테마파크는 박종훈 교육감의 역점사업으로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인프라·콘텐츠 확산을 주도하는 체험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총 487억원 규모로 조성되어 2022년 개관 예정이다.

학생 스포츠문화 공간도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34억원을 들여 창북중학교(창원) 운동장에 8530㎡ 규모의 축구장을 조성하고, 경남학생교육원(의령)에 9400㎡ 규모의 야구장을 조성해 운동부 전지훈련장 등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여가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예술교육원 해봄(진주)에는 12억원 규모의 악기도서관을 설치해 악기체험을 희망하는 학교에 악기를 대여하고 해봄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악기체험과 희귀악기 등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초등 생존수영교육을 내년에는 1~6학년으로 확대 실시키로 하고 3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무선통신망(AP) 800대와 스마트단말기 12,000대를 초·중·고 200교에 보급하는 무선인프라 구축에 5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도 내년에는 2, 3학년으로 확대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초등학생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1, 2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좋아, 한글쓰기', '아이좋아, 기초수학' 등 기초학력 자료를 개발해 전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여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두드림학교도 함께 운영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가운데)이 지난 10월 7일 오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회의실에서 허성곤 김해시장(맨 오른쪽), 최일권 총동문회장과 김해건설공고 이전 재배치에 대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7.

이 밖에도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초등 돌봄교실 106억원 △고교학점제학교 환경개선 131억원 △과학실험실 개선 42억원 △학교도서관 시설개선 51억원 △미세먼지 대책사업 81억원 △배움중심수업 확산 15억원 △자유학년제 44억원 △예술교육활성화 62억원 △다자녀지원 19억원 △중요기록물전자화 15억원 △무상급식 2042억원 △유치원 누리과정지원 2686억원을 반영했다.

또 △학교공간 재구조화 66억원 △화장실 개선 158억원 △탈의실 설치 23억원 △내진보강 200억원 등 교육환경개선비로 1652억원 △과밀학급 해소 학교 신·증설 1566억원 등 학생들의 안전 및 통학여건 개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에도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내년도 예산안은 학생 진로희망을 존중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육성에 필요한 교육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경남도와 경남도의회, 기초자치단체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교육이 강한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예산안은 5일부터 열리는 제368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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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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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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