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최초 신규고객에게 신용금리 무료 제공
온라인 주식 위탁수수료 10년 무료 혜택과 중복 가능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비대면 계좌 개설 최초 신규고객에게 신용금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로고=KB증권] |
'신용금리 무료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KB증권 최초 신규고객으로서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으로 위탁계좌를 개설한 개인이 대상이다.
최초 신규 비대면계좌 개설 개인고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60일간(캘린더 기준)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계좌 개설 후 신용약정을 맺으면 바로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용약정 등록일이 아닌 비대면계좌 개설일로부터 신용금리 무료 60일 혜택이 시작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현재 KB증권은 연말까지 비대면 신규 위탁계좌 개설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 위탁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10년 무료 혜택도 제공중이다. 이에 따라 12월말까지 KB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신용융자를 사용해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식위탁수수료 10년 무료와 신용금리 60일 무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