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시동'이 12월 개봉한다고 6일 배급사 NEW가 밝혔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시동'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NEW] 2019.11.06 jjy333jjy@newspim.com |
평점 9.8점을 기록한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함께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시동' 론칭 포스터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거석이형 역의 마동석, 택일 역의 박정민, 상필 역의 정해인과 불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택일 엄마 역의 염정아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릭터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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