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독도 추락 헬기 '기체창문' 등 잔해물 4점 발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원단, 10일 오전 9시 수중수색 재개...동체발견 확장구역 정밀탐색
수색장비 확대 투입....전날 比 함선 2척, 항공기 3대 늘여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색 열하루째인 10일 오전 헬기 잔해물 4점을 발견, 인양했다고 범정부지원단이 밝혔다.

10일 오전 8시32분쯤 해경 1511함 등이 수색 작업 중 발견한 헬기 잔해물 4점. 이 중 해양2000호가 발견한 잔해물 중 1점은 '헬기 기체 창문'으로 확인됐다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사진=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범정부지원단은 전날에 이은 야간 수색작업 중 이날 오전 8시32분쯤 해경 1511함이 '동체로부터 252도 2.1km'거리에서 헬기 잔해물로 보이는 부유물 1점을 발견한데 이어 8시45분쯤 해수부 소속 해양 2000호가 '동체로부터 236도 4.7km'거리에서 잔해물 2점을, 또 8시55분쯤 해경 5001함이 '동체로부터 222도 4.1km'거리에서 잔해물 1점 등 모두 4점의 잔해물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해양2000호가 발견한 잔해물 중 1점은 '헬기 기체 창문'으로 확인됐다. 지원단은 인양한 나머지 3점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지원단은 이날 함선 15척,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잠수사 37명(해양경찰 18 소방 19)을 투입, 단정을 이용한 수심 40m 이내의 독도 연안해역에 대해 집중 수중 수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날인 9일 동원된 함선 13척과 항공기 3대에 비해 각각 2척과 3대가 늘어난 규모다.

10일 청해진함과 광양호 등을 이용해 수중 수색이 예정된 해군 광양·청해진함 수색구역도[사진=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함선 15척 중 수중수색에 투입되는 6척 중 청해진함과 광양함은 오전 9시를 기해 ROV 이용, B구역 중 미 탐색구역 및 동체 발견지점 기준 남서쪽 확장구역(A구역)에 대한 정밀 탐색을 시작했다.

또 잠수지원함, 탐구3호, 해양2000호, 양양함 등 4척은 집중탐색 구역 내 구역별로 사이드스캔소나, 다방향 CCTV 등을 이용해 집중 수색한다.

지원단은 또 기상악화 등으로 피항했던 해군함 3척은 기상이 좋아지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현장으로 복귀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잠수사 37명(해양경찰 18 소방 19) 투입, 단정 이용해 총 16구역 중 5~6구역(해양경찰), 1~2구역(소방)을 정밀 수색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항공기 6대(해양경찰2 소방2 해군2)를 투입, 광범위 수색에 나서는 한편 드론, 소형구조보트, 독도경비대(경찰)를 동원해 독도 인근 해안가를 수색한다.

한편 지원단은 전날인 9일 야간 수색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조명탄 지원 등은 기상불량으로 인해 지원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독도 부근 해상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8~10m/s의 남동풍이 불고 최대 파고 1.5m, 시정 5km이다.

기상청은 이날 독도 부근 해상은 파도는 평균 1~1.5m(최대파고 2~3m)로 일다가 10일 밤부터 강한 돌풍이 일어 평균 2~3m(최대파고 4~ 5m)로 높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10일 밤)를 발효했다.

 

nulche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