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
12월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은 다음달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의정대상은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협회 소속 발행인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상호교류하는 자리인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포스터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19.11.11 krawjp@newspim.com |
국회 의정대상은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종 수상 후보자는 인신협 소속 발행인들이 선정해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추천인은 본인 이름과 소속, 추천하는 국회의원과 사유를 자유양식으로 작성해 인신협 대표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신협으로 하면 된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와 인터넷신문의 지속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4년이라는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전체를 여느 의정상과 달리 종합적으로 되돌아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추천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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