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투자로 일시적 감소...매출액 방어 성공 긍정적"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12일 웅진씽크빅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6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5%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에듀테크 신제품 '스마트올', 플랫폼 비즈니스 '놀이의 발견' 등에 대한 투자로 일시적인 영업익 감소가 발생했다"며 "매출액이 소폭 상승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영업이익 또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들이 점차 시장에 안착하면서 충분히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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