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화순군, 2019년 임도 우수사례 '산림청장상' 수상

기사입력 : 2019년11월13일 10:42

최종수정 : 2019년11월13일 10: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지난 12일 산림청 주관 '전국 임도 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벤치마킹을 유도해 기관 간 아이디어와 기술교류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설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12일 열린 2019년 임도시설 경진대회 [사진=화순군] 2019.11.13 kt3369@newspim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자체 10곳, 지방청 6곳이 응모했다.

화순군은 지난 12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19년 임도 발전 전국 워크숍'에서 PPT를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산림청장상을 차지했다.

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목재생산·소득창출·산림휴양 일석삼조의 다기능 임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산림청장상을 받은 시설은 남면 사수리와 대곡리를 잇는 임도(4.78km)로 마을과 마을을 이어 산림경영과 지역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설했다. 목재생산과 조림사업, 인공림과 천연림 맞춤형 숲 가꾸기를 추진했다.

유명기 산림산업과장은 "임도를 산림 기반시설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소득 창출, 더 나아가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충해 주민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kt336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