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평택시의회, 의정역량 강화-선진의정 위한 의정연수 실시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3:04

최종수정 : 2019년11월14일 13: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의정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평택 무봉산 수련원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관내 기관으로 장소를 선정해 연수를 진행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운영위원회주관으로 지난 13일 의정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평택 무봉산 수련원에서 실시했다.(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여위원장) [사진=평택시의회] 2019.11.14 lsg0025@newspim.com

연수에서는 원활한 의사 진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공직자 윤리의식, 시민과의 공감·소통의 기술 등 실무위주의 주제들로 특강을 실시했다.

권영화 의장은 연수에 앞서 "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꼼꼼히 챙기고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관으로서 올바른 정책 제언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며 "의회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연구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수를 기획한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 실무 능력을 향상 시켜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꼼꼼하게 연수 일정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연수 후에는 11월 중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안건은 △소통홍보관: 'CI 리뉴얼 및 응용디자인 개발  △안전총괄관: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기획조정실: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총무국: 평택시 가로기 게양·관리 사무 민간위탁 재계약 추진/평택시 청소년시설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위·수탁 계획 등 총 22건으로 각 소관 실·국·소장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