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군산시와 공동으로 신시도 몽돌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만금개발청과 군산시를 비롯 민간단체‧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해안가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어구 등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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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전경[사진=새만금개발청]2019.11.20 lbs0964@newspim.com |
새만금개발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새만금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기관을 이전한 이후 매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동주 새만금개발청 과장은 "새만금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도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jss5925@newspim.com